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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문화전쟁'이었다
[1호] 2018년 01월 18일 (목) 01:29:58 박종선 위원 kbshdtv@hanmail.net

블랙리스트'문화전쟁'이었다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방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 17~1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콘퍼런스에서 블랙리스트는 '문화전쟁'으로 규정하면서 이런 관점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조직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밝혔다.

   
 

이명박 정부 말기 국민소통과 홍보 효율성을 높인다면서 문체부 소속기관으로 '국민소통실'이 신설됐고 국민 의식과 사상의 통제, 국민여론의 관리나 문체부 문화행정에도 분배되어 다방면의 홍보와 규제가 시행되었다.

블랙리스트 재발방지와 공정한 문화예술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해 7월31일부터 진상조사, 분야별 현장토론회, 전문가 간담회, 제도개선안 연구 등을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진상위 제도개선위원회가 만든 초안에 대한 현장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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