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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양성소 한예종, 성폭력 '미투(#metoo)로 이어져
[3호] 2018년 03월 04일 (일) 21:46:30 객원 기자 gdmanner@naver.com

영화 ‘왕의 남자’ 원작자 김태웅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연극원 교수가 성희롱을 했다는 폭로도 나왔다. 또 한예종 총장 출신인 황지우 교수도 강의 중 천식 환자 학생이 수치스러워할 만한 발언을 하거나 여성 연예인 신체 일부를 비속어로 표현하는 등 막말과 성희롱을 했다는 폭로도 이어졌으며, 연극원 조교를 역임했던 시인 한인준씨도 재학생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남궁연에 대한 미투(#metoo)폭로가 이어지고, 남궁연은 폭로는 사실이 아니라며 민형사 소송을 동시에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남궁연의 법률대리인은 “현재 3건의 폭로가 나왔는데 이중 시간 순서로 첫 번째와 세 번째는 폭로자가 특정됐고 사실관계도 확인이 돼 수용일쯤 민사와 형사로 고소를 동시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궁연으로부터 2000년대 초반 성폭행까지 당했다는 또 다른 폭로가 나왔다. 그는 JTBC ‘뉴스룸’을 통해 “남궁연의 집 녹음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던 중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성추행을 당한 패턴이 앞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 폭로와 유사해 충격을 이다.

남궁연의 반박이 나오자 당일 “남궁연으로부터 1990년대 후반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두 번째 폭로가 나왔다. 그는 “허위사실이라는 식으로 버티면 내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구체적으로 폭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들 모두 한예종 연극원 소속이거나 출신이다. 전·현직 교수의 성추문이 잇따른 데다가 연극계 거물급 교수까지 논란에 휩싸여 한예종의 내부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예종 연극원 관계자는 “황 교수 막말 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시간이 조금 지난 일이고 교수진의 담당 보직도 일부 변경돼 내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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