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포크 음악가 ‘김두수 콘서트’열다

서촌 공간 포크 & 인디시리즈의 첫 번째 감성 초이스 서촌공간 서로에서 2018.03.30.개최한다.

김두수는 시적인 가사와 신비로우면서도 초월적인 느낌을 주는 멜로디로 포크 음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의 감성을 담아 선보이는 포크 & 인디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이다.이다.

서촌공간 서로는 70석 정도의 아담하면서도 아늑한 객석 규모로 아티스트의 꿈결 같은 멜로디와 노랫말이 관객들이 편안하게 소통하는 포크음악의 진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블랙박스 형태의 무대는 다양한 형태와 규모로 변형이 가능하여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통해 예술가들의 재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표현의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찾아오는 이들에게는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즐기고, 소통하면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서촌공간은 종로구 옥인동에 위치해 있으며, 2015년 4월에 개관했다.

<김두수 콘서트>는 3월 30일(금) 오후 8시 서촌공간 서로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1544-1555)과 서촌공간 서로(02-730-2502)를 통해 예매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