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전통공예체험관 북촌장인과 함께 체험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북촌전통공예체험관은 2012년 11월 문을 열어 상설공예체험장, 교육장, 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한지, 염색, 매듭, 단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3개씩 진행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양질의 전통공예를 북촌장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구는 올해 15개 공방이 참여하는 가운데 40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료는 프로그램별 5000원에서부터 최대 2만원이다. 종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거나 만 18세 이하인 경우 체험비를 30% 할인해준다.

- 2018년 11월 08일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매주 목요일 11시에 진행되는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11월 8일 방송에서는 북촌 전통공예체험관을 소개한다. 칠보 기법 등을 통해 만들어 지는 반지, 손거울 등의 장신구를 전통 가옥인 한옥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1. 부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자와 수공예 체험의 매력에 대한 토크를 진행한다.

2. 부 기존의 전통문화와 더불어 새로히 소개할 만한 우리의 문화에 대해 진행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외국인과 함께 경험을 통한 사연을 들을 수 있다.

3.부는 행전사 식구들이 "나만의 백문이 불여일견"을 주제로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소개한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외에도 전통공예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지역 공예예술가에게 공예교육을 목적으로 교육장이 개방되고 있다. 하절기에는 무더위쉼터 등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