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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 연극포럼, ‘매혹으로서의 연극, 네 배우의 모놀로그’ 개최
[221021호] 2022년 10월 21일 (금) 11:45:12 견순애 문예 위원 kyeon3372@naver.com

대한민국예술원 연극포럼, ‘매혹으로서의 연극, 네 배우의 모놀로그’ 개최

- 10. 26. 대한민국예술원 연극 부문 회원 공연, 관객과의 소통 시간도 마련 -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유희영, 이하 예술원)은 10월 26일(수)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예술원 연극포럼 ‘매혹으로서의 연극, 네 배우의 모놀로그’를 개최한다.

   
 

예술원은 연극·영화·무용 분과(연극 부문) 회원의 예술창작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부문별로 회원들의 연극공연, 무용공연, 영화 회고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극인이자 예술원 회원인 박정자, 오현경, 손숙, 이호재 4명이 각자의 대표작 중 한 대목을 모놀로그 형식으로 무대에 올려 자전적 연극론을 펼친다. 이번 연극의 연출과 극본 등도 예술원 회원 김정옥·임영웅(예술감독), 윤대성(드라마터그), 손진책(연출) 4명이 맡았다.

박정자 배우는 <꿈속에선 다정하였네>를 통해 해변의 달빛과 같은 이야기를 풀어낸다. 오현경 배우는 <봄날>의 한 대목을 통해 배우로서의 자존에 대해, ▲ 손숙 배우는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을 통해 인간, 두려움과 매혹에 대해, 이호재 배우는 <맥베스>를 통해 무의미와 마주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축적된 연기 내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50년 관록의 배우들이 펼칠 이번 무대에서는 연극에 매료된 순간과 연극을 시작한 계기, 그들이 생각하는 연극의 진정한 매력, 앞으로 연극이 지향해야 할 점도 함께 공유하며 연극이 가진 힘을 전할 계획이다.

네 배우의 공연이 끝나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진행한다. 예술원의 문학, 미술, 음악 분과의 이근배, 이종상, 신수정 회원이 ‘내가 바라본 연극 이야기’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예술원 관계자는 “연극은 배우와 관객이 직접적으로 대면해 교감하고 감동을 주고받는 예술 행위인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단절 때문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단절된 시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오히려 사람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교감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인지 절감하게 되었고, 문화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에 대한 욕구도 점차 증가했다.”라며, “이번 공연은 그동안의 문화적 갈증과 욕구를 해소해주는 기회이자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주고받는 교감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연극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 대한민국예술원 연극포럼 참여 회원 소개

2. 대한민국예술원 연극포럼 포스터

   
‣ 연출가/김정옥(金正鈺) /예술감독

주요프로필

1932 출생

1958 서울대 문리대 불문과, 프랑스 소르본느대학 영화 · 불문학 졸1963 극단《民衆극장》 대표1972 ITI (국제 극예술협회) 韓國本部 事務局長, 副委員長2007~2009 대한민국예술원 연극·영화·무용분과 회장2011~2013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1955년 서울대 문리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영화·불문학을 수학하였다. 1966년에 극단《自由》를 창단하여 현재까지 예술감독으로 재직중이다. 전통연희를 현대극에 다양한 방법으로 접목시키며 <리시스트라테> <토끼와 포수> <따라지의 향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피의 결혼> <햄릿>등 한극 연극사에 남을 수 많은 작품을 연출하였다. 일찍이 해외문화교류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해외교류를 통한 문화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주요 수상경력으로 대한민국예술원상(1993), 최우수 예술인상(1995), 동랑연극상(1998), 은관문화훈장(1998) ,일민문화상(1998) 등이 있다

   
‣ 연출가/임영웅(林英雄) /예술감독

주요프로필

1936 출생

1970~ 산울림극단 대표(현)

1991 한국연극연출가협회 회장

1996 제32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심사위원

2001 문화관광부 21세기문화정책위원회 위원

2010 대한민국예술원 연극영화무용분과 회장

1955년 <사육신>(유치진 작)으로 연출 데뷔, 1968년 국립극단의 <환절기> (오태석 작)연출로 주목을 받고, 1969년 노벨상 수상작 <고도를 기다리며> (베케트 작)의 성공적인 한국 초연으로 각종 연극상을 수상하고 극단 산울림을 창단했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그의 대표작으로 프랑스 아비뇽, 아일랜드, 폴란드,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초청 공연 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다대한 평가를 받았다.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약 한국최초의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66년)을 비롯하여 <꽃님이, 꽃님이, 꽃님이!> <대춘향전> <상록수> <지붕위의 바이올린> <키스 미 케이트> <갬블러>등 여러 편의 뮤지컬을 연출했다.

   
‣ 연출가/손진책(孫桭策) /연출

주요프로필

1947 출생

1986~극단 미추 대표

1991 한국연극연출가협회, 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이사

1998~2000 서울연극제 예술감독

2004 예술의 전당 이사

2013~2017 (재)국립극단 예술감독

2017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47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다. 1976년 <한네의 승천>으로 대한민국연극상 신인연출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백상예술대상, 서울연극제 연극상, 이해랑연극상, 허규예술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1986년 8월 “극단 미추”를 창단하였고, 2013년 재단법인 국립극단의 초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였다. 주요 작품은 <춘향전> <맥베드> <죽음과 소녀> <허삼관매혈기> <벽속의 요정> <열하일기만보> <템페스트> <리어왕> <햄릿> 등이 있다.

   
‣ 극본/윤대성(尹大星) /드라마터그

주요프로필

1939 출생

1973~1980 MBC TV 전속작가 -1980~2004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2007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 교수

-2011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2015 ‘윤대성 극문학관’ 개관

2017 통영연극예술축제 심사위원장

1939년 함경북도 회령 출생. 1961년에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1964년에는 드라마센터 연극아카데미 1기를 수료하였다. 이후 은행원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희곡을 집필했고, 196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서 「출발」로 등단하였다. 1974년부터 1976년까지 TBC 전속작가로 활동하였고, 1976년부터 1980년까지는 MBC 전속작가로 활동하였다. 1980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예술대학교의 전임교수로 지내다 정년 퇴직하였고,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예술 종합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의 명예교수이며,자신의 자전 소설인 「고백」을 출간했다.

   
‣ 출연/박정자(朴正子) /연기

주요프로필

1942 출생

1991~1999 한국연극배우 협회 부회장2004 이화여대 언론영상학부 명예졸업2005~2017 한국 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2008 대한민국예술원 회원2009~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위원(현)

1942년 서울출생.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재학 시절 연극부에서 본격적으로 연극을 시작했고, 극단<자유>동인으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 섰다. 묵직한 울림이 있는 중성의 목소리,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으로 한국 현대연극 무대를 이끌어 오며 1962년 연극 <페드라>로 데뷔한 뒤 <대머리 여가수> <신의 아그네스> <19 그리고 80>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위기의 여자> 등 140편이 넘는 연극에 출연하며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서울신문 문화대상 연기대상, 동아연극상, 한국연극예술상, 이해랑 연극상 등을 수상하였다.

   
‣ 출연/오현경(吳鉉京) /연기

주요프로필

1936 출생

1961 KBS 1기 공채 탤런트

1992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2006 한극연국배우상(문화부장관상) 수상

2013 보관문화훈장 수상

2013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36년 경기도 경성부 상수일정(現 마포구 상수동) 에서 출생. 서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학사로 졸업하였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아마추어연극 <베니스의 상인>을 보고 연극의 매력에 빠져 연극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1961년 KBS드라마국 개국 탤런트로 데뷔 이후 동양방송으로 이적해 활약했으며 연극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연예계 최고참 배우로 자리잡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햄릿><쎄일즈맨의 죽음><북간도><오셀로><밤으로의 긴 여로> 등이 있다.

   
‣ 출연/손 숙(孫 淑) /연기

주요프로필

1944 출생

1969 극단 '산울림' 창단단원

1971 국립극단 입단

2010 (재)국립극단 이사,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2013 마포문화재단 이사장

-2016대한민국예술원 회원

2018 예술의 전당 이사장

1944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중퇴하였다. 1969년 극단 '산울림' 창단단원으로 입단하여 국립극단을 거쳐 <홍당무><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 <어머니> <신의 아그네스> <베르나드알바의 집> <밤으로의 긴여로> <그여자>등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명실 공히 한국의 대표배우로 손꼽혀왔다. 특히 <어머니>는 그녀의 대표작으로 매공연 마다 만석을 이루며, 20년 가까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밀양연극촌 이사장 및 예술의전당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 출연/이호재(李豪宰) /연기

주요프로필

1941 출생

1963 연극 ‘생쥐와 인간’ 데뷔

1972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신인상 수상

2011 보관문화훈장 수훈

2018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41년 서울 출생으로 휘문고등학교 졸업 이후 ,서울연극학교를 졸업하였다. 1963년 연극 ‘생쥐와 인간’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무대 인생 60년에도 꾸준한 연습과 중추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배우로 자리 매김했다. 주요 연극 작품으로는 <페드라> <징비록> <숲속의 방> <햄릿> <채권자들> <언덕을 넘어서 가자> 등이 있고 주요 영화 작품으로는 <이혼하지 않은 여자> <경의선> <검은 사제들>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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