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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윤한홍, “국민권익위원회 청담동 술자리 공익신고로 둔갑”
[221125호] 2022년 11월 25일 (금) 20:59:32 박종선 편집인 겸 기자 kbshdtv@hanmail.net

 

국민의힘 의원 윤한홍, “국민권익위원회 청담동 술자리 공익신고로 둔갑”

 

첼리스트 진술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이었다.…전 남친 속이려고”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지난 26일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 감사원 감사 관련 반박 브리핑.

국민의힘은 25일 허위로 드러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 제명과 민주당 공식 사과를 요구”와 처음 해당 의혹을 제보한 이른바 ‘첼리스트 전 남자친구’를 공익신고자로 검토하려 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청담동 술자리 정치공작 사건에 전 위원장은 이제 사퇴해야 할 것 같다”며 “전 위원장은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유포자를 공익신고자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교묘하게 국민들을 속였다”고 했다.

전 위원장은 해당 제보와 관련해 지난달 31일 직무회피를 신청했으나, 그 이후 최소 3회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2회 지시도 내렸다는 게 국민의힘의 판단이다. 이해충돌방지법 업무편람에 ‘회피를 신청한 사안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윤한홍 의원은 “관련 보도자료를 권익위에서 배포했지만, 초안에는 공익신고자 표현이 없었다”라며, “세 차례 보고를 받으면서 전현희 위원장 지시에 의해 공익신고자라는 표현이 보도자료에 들어간 것”이라는 설명했다.

그리고 “그동안 전 위원장이 자신이 속한 정치집단인 민주당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고무줄 잣대를 들이밀고 공익신고사건을 처리해온 것은 국민이 너무나 잘 안다”며 “편파적이고 정치적으로 불공정하게 일을 처리하는 전 위원장은 이번에 이 허위사실 정치공작에 올라탔다"가 또 다시 "편파성과 불공정성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제 "전 위원장은 더이상 변명과 거짓말로 국민들 속이지 마시고 사퇴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는 국회 정무위원회 윤한홍 의원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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