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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약자 대변하는 유튜버 계속 지원할 것”
[240403호] 2024년 04월 03일 (수) 09:35:33 박종선 편집인 겸 기자 kbshdtv@hanmail.net

 

“교회·약자 대변하는 유튜버 계속 지원할 것”

 

사랑제일교회, 소액의 ‘교통비 지급’ 문제 삼은 YTN 강력 비판

“YTN은 교회 관련 일이라면 무조건 범죄자 취급하며 매장하려 해”

“현장서 땀 냄새 풍기며 취재하는 유튜버들...‘진실’을 세상에 전해”

 

사랑제일교회(원로 전광훈 목사)는 YTN이 최근 ‘전광훈 목사 공천 금품 의혹’ 관련 보도에서 교회 측이 유튜버들에게 소액의 교통비를 지급한 것을 문제 삼은 것에 대해 “해당 유튜버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교회와 약자를 대변한 것”이라며 “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성장을 응원하기 위하여 자발적 후원을 한 것일 뿐, 이것이 문제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2일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YTN의 애정은 집착 수준으로 보인다”며 “민주당과 조국 등 굵직한 정치인들의 심각한 범죄가 연일 쏟아지고 있는데 YTN의 관심사는 오로지 사랑제일교회 하나인 것 같다. 건국 이래로 특정 언론의 관심을 이렇게 장기간 독차지한 교회가 있는지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YTN은 사랑제일교회가 대가성 헌금을 수수했다며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을 갖고 9일 동안 20회에 거쳐 대대적으로 보도하더니, 이제는 사랑제일교회가 돈을 줬다고 문제를 삼고 있다”며 “참고로 같은 기간 YTN이 단일 의혹 관련 민주당 후보, 탈세 및 갭투기 의혹은 1회 방송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교회 측은 “유튜브 방송 후 다음날 바로 해당 보도자료를 발송했다.”며 “실무자의 혼선이라고 얘기한 것조차 마치 교회가 말바꾸기를 한 것으로 몰아가 기사화까지 했다”고 밝혔다.

“매번 입장문 보내는 공지 사이트에 한 번만 들어가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본인들 믿고 싶은대로 쓰고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를 이어간다며 “3류 언론과 무엇이 다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YTN처럼 일부 언론은 특별히 교회에 관해서는 사실관계를 파악조차 하지 않고 범죄자 취급을 하며 매장시키거나 외면했지만, 그 모든 순간에 유튜브 채널들은 오히려 사실을 보도하고 정의를 지켜내려 힘써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YTN은 앉아서 타자만 쳐도 수백억의 광고 지원 받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느 곳에서 지원도 하지 않지만 유튜버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교회와 약자를 대변해 주기 위해 현장에서 땀 냄새를 풍기며 취재하러 다녔고, 그나마 교회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해줬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러기에 그들의 어려움에 대하여 공감하고 그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하여 자발적 후원을 한 것일 뿐, 이것이 문제 될 수는 없다”며 “앞으로도 교회는 왜곡된 편집과 보도에 맞서 진실을 알리고자 현장을 다니는 유튜브 채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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